【인제=뉴시스】 박종우 기자 = 16일 오전 강원 인제군 남면 어론리 산에서 육군 엠뷸런스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8m아래로 추락했다. 2019.04.16.(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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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박종우 기자 = 지난 16일 강원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조모(21) 상병이 사고 5일 만에 사망했다.
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구급차 뒷좌석에 탑승했던 의무병인 조 상병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홍천국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조 상병은 두개골 골절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다투다가 사고 5일 만인 지난 21일 오후 9시51분께 숨졌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조 상병은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사고를 당했다.
jongwoo4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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