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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금은 아니다"?...이언주, 무얼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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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언주 / 바른미래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주말, 이언주 의원의 한국당 입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당사자는 지금은 아니다 이렇게 부인하고 있는데요.

일단 한국당 입당에 대해서 마음은 굳힌 것인지 만약 가게 된다면 언제 갈 생각인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직접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언주 의원님 나와 계시죠?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가 이 별칭이 생겼습니다. 보수의 잔다르크. 일단 이 별칭은 마음에 드십니까?

[인터뷰]

하여튼 어쨌든 역할을 기대하고 말씀해 주시는 거고 우리 대한민국의 보수라고 불리는 게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 문재인 정권에 대항한다는 측면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저는 지금 맞서서 싸우는 역할들이 매우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대가 섞여 있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기대가 섞인 발언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신다, 이런 의미인 것 같은데요. 지난 금요일에 한 출판기념회, 그러니까 자유파 필승대전략 여기서 나온 발언이 주말 내내 회자가 됐거든요.

한국당 의원들이 지나가면서 이제 와야지라고 얘기하면 아유, 그럼요라고 답한다고 하셨고 우리는 확실한 것은 총선 전에 함께한다.

이런 얘기들을 하셔서 지금 계속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일단 한국당으로 간다, 여기까지는 마음을 굳히신 겁니까?

[인터뷰]

아니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총선 전에는 한국당과 함께해야 한다. 이런 취지로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앵커]

총선 전에는 한국당과 함께해야 한다?

[인터뷰]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변함없이 주장을 해 온 것처럼 저는 총선 전에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세력이 대동단결해야 한다.

그래서 함께 싸워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그것이 지금 경제 파탄이나 외교 왕따. 이런 여러 가지 국가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다, 우리한테.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물론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저는 한국당에 변화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분열을 자초해서 결과적으로 어떤 체제를 흔드는 운동권 세력의 장기집권을 가능케 하는 것이야말로 또 굉장히 심각한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해야 한다 이 생각은 계속 주장을 제가 해 오고 있고요.

다만 이것이 구체적으로 그러면 통합을 어떻게 할 거냐. 아니면 연대를 할 거냐. 내가 갈 거냐, 언제 갈 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가 얘기를 한 적이 없고요.

[앵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요.

[인터뷰]

그런데 너무 앞서나간 얘기인 것 같고 입당한다 어쩐다 하는 것은요. 어쨌든 그러면 제가 스스로 고민을 할 때 저는 중요한 게 우리가 통합하는 게 또 중요하고요.

모두가 다 같이 대동단결하는 것.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이런 보수라고 할지 또는 헌법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세력들이 각각 보면 조금씩 스펙트럼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규합하는 역할을 누군가가 해야 된다. 그리고 또 보수가, 소위 보수세력이 좀 더 변화된 시대에 걸맞는 그래서 국민들한테 조금 더 당당하게 지지해 달라고 말할 수 있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데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또 그러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어쨌든 개별적으로 한국당에 가시든 더 좋은 건 보수우파가 통합을 해야 하니까 뭔가 당대당이라든가 보수가 전체적으로 통합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고요.

여기서 규합하는 역할을 하겠다. 이 정도 의미로 제가 받아들이면 될까요?

[인터뷰]

네, 지금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한국당의 어떤 변화. 한국당의 변화라기보다 보수 전체의 변화와 통합이겠죠.

그래서 이 통합과 혁신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사실은 바른미래당도 저희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창당을 했습니다마는 오히려 우리가 지금 굉장히 보면 처음에 출발했을 때 상황과 달리 굉장히 실망을 끼쳐드린 상황이고 그리고 또 원래의 취지는 정권에 대한 견제 이걸 강력하게 하는 야당으로 생각하고 출범을 했습니다마는 그러면서 거기다가 플러스 한국당에 대해서 우리가 미흡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우리가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하자.

보완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하자 이런 것이었는데 사실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우리 스스로가 정체성의 분란 이런 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앵커]

총선 전 얘기가 나와서 총선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한 1년 정도 남은 건데요.

[인터뷰]

많이 남았을 수도 있고 적게 남았을 수도 있고.

[앵커]

그건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른데. 당대당 통합이라든가 이 부분이 생각하신 대로 잘 안 되면 개별적으로라도 가실 의향은 있으신 거죠?

[인터뷰]

그거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걸 당을 중심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왜냐하면 우리 당 자체도 지금 보면 너무나 스펙트럼이 차이가 나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저는 더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사실은 바깥에 이탈한 보수세력이 많이 있습니다, 바깥에. 과거에 탄핵을 거치면서 실망해서 이탈한 보수세력이 있고요.

또 한편 어떻게 보면 과거에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이 민주당의 스펙트럼이 많이 좌클릭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DJ식의 중도개혁 노선을 지지를 했다가 지금 어떻게 보면 운동권 중심으로 재편된 민주당을 보면서 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또 이렇게 본인들이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그런 제반세력들이 바깥에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분들하고 제가 어떻게 보면 비슷한 유사한 면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분들을 규합하는 데, 함께하는 데 제가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제가 지금 안 그래도 그 질문 드리려고 그랬는데요. 이언주 의원 하면 민주당에서 출발하셔서 국민의당을 거쳐고 바른미래당 또 가셨고 이제 한국당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라서 처음에...

[인터뷰]

국민의당하고 바른미래당은 같은 당입니다.

[앵커]

그렇죠. 같은 당, 지금 바른정당하고 합당한 이런 바른미래당이 지금은 당적이 1년 당원권 정지가 되셨습니다마는 어쨌든 당정은 바른미래당이신데 처음에 그렇다면 지금 민주당이 조금 달라졌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처음에 민주당에서 출발을 하셨잖아요.

어떤 점이 달라졌다고 느끼신 겁니까?

[인터뷰]

아마 많은 국민들이 지금 실망을 하고 계실 텐데요.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요?

[인터뷰]

그래도 민주당이 민주화세력, 그래서 민주주의나 자유에 대해서 뭔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당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특히 젊은 사람. 왜냐하면 저는 민주당 내부의 운동권 계보에 대해서는 제가 또 사실은 깊이 알지 못했다는 면에서 보면 어떻게 보면 제 불찰일 수도 있는데요.

그런데 어쨌든 처음에 우리가 생각했던 소위 말해서 과거의 구 민주당하고는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지금은 사실 명실공히 운동권 세력이 장악한 정당이 되었고 그리고 그 운동권 세력들이 주류가 돼서 전면에 나서면서 과거 오히려 노무현 정부 때보다 훨씬 더 굉장히 분명하게 사회주의 경제정책을 취하고 있고 그다음에 외교적으로도 보면 굉장히 폐쇄적이면서 우리 민족끼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사실은 과연 이것이 맞는가. 그리고 최근에 인사청문회라든가 여러 가지를 보면서 또 신전대협이라는 청년들을 탄압하는 것을 보면서 과거에 이런 민주주의를 외치던 사람들이 과연 맞는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큰 문제의식이 있었고요.

또 물론 저는 안에 있을 때 여러 가지 부분들이 갈등이 있었지만 특히 북한과 관련된 부분들. 저는 국가관이 굉장히 명확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쩌면 제가 민주당의 실체를 잘 몰랐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앵커]

어쨌든 이건 민주당에 대해서 이언주 의원이 개인적으로 느낀 이런 점을 말씀해 주신 거고요.

[인터뷰]

그렇죠.

[앵커]

바른미래당 내에서 지금 이언주 의원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 혹은 그래서 보수로 통합해야 된다라든가 한국당으로 가야 되겠다. 이렇게 뜻을 모은 의원들이 또 있습니까?

[인터뷰]

보수가 통합해야 된다 이런 생각은 그래도 보수 성향의 분들은 많이 그런 생각 갖고 계실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어떤 차이를 가지고 이렇게 서로 갈등도 하고 한국당하고 경쟁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큰 의미에서 보면 지금 헌법가치가 파괴되고 있는 이런 나라 근간이 무너지는 것을 우리가 그냥 묵과하고 분열해서 되겠는가.

결국에는 크게 보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텐데. 이런 걱정을 많이 하는 분들이 계시고요.

다만 우리가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했을 때 사실은 아시다시피 지금의 어떤 당권 자체가 이런 야권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이 당권을 잡고 계시죠.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서.

그래서 다른 쪽의 생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호남 지역 정치세력 통합 이런 쪽으로 추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사실 지금 상태에서는 당대당 통합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고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당내에 약간 보수 쪽으로 분류되는 의원들도 지금의 한국당으로는 절대 안 된다. 하태경 의원 같은 경우 이거 절대 안 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서요.

이게 생각이 어디서 어떻게 모아질지 이 부분도 궁금한데요.

[인터뷰]

그러니까 아니, 한국당에 대해서 아쉽게 생각하고 또 변화가 필요하다. 이건 어떤 지점인지 저는 잘 알고 있고 그다음에 그래서 제가 신보수를 계속 주창을 해 오지 않았습니까?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정치는 또 현실인 측면이 또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심이 되지 않는 한 결국에는 한국당을 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한국당을 빼고 보수대통합을 얘기할 수 없는데 그랬을 때 우리가 그러면 한국당의 약간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통합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각자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는 저는 심사숙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래서 행동하는 자유시민이라는 단체 그다음에 우파의 유튜버들을 연합하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깥에서요.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같은 당 의원이시죠. 이상돈 의원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웃프지만 현재 바른미래당 중에서는 이언주 의원이 내년 총선에 당선 가능성이 크다.

조건은 한국당으로 가서 부산 영도 공천을 받으면. 이런 얘기했거든요. 혹시 이 얘기 많이 나왔는데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인터뷰]

못 들었어요. 영도가 어떻게 됐다고요?

[앵커]

부산 영도의 출마 가능성. 한국당으로 가서 부산 영도의 출마 가능성. 이언주 의원 스스로도 조금 염두에 두고 계시는지...

[인터뷰]

그러니까 부산에 나왔으면 좋겠다. 또 특히 조국 수석이 부산에 나오기 때문에 붙어야 된다. 그리고 부산 선거에서 내년 선거가 굉장히 치열하게 맞붙을 텐데 거기서 역할을 하고 이슈 파이팅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앵커]

실제로 지금 한국당 쪽에서 이런 러브콜도 받으세요?

[인터뷰]

그쪽, 말하자면 부산에 있는 지지자들이 얘기를 많이 하시죠, 지지자들이. 그렇게 많이 얘기하시지만 아직 많이 남은 얘기고요.

지금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보수대통합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대통합을 이루고 그다음에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저는 이길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작게 지역구 그다음에 또 당 그다음 여의도에서 내가 무슨 자리, 이런 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너무 멀리 나간 얘기라고 하셨는데 일단 이언주 의원 얘기도 나오고 조국 수석 차출설도 나오다 보니까 국민들 관심이...

[인터뷰]

조국 수석이 나오면 그건 당연히 붙어야죠. 왜냐하면 그분...

[앵커]

당연히 붙으면 자신은 있으십니까?

[인터뷰]

저는 자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대 자체가 그분이 나름대로 인기가 있겠지만 그러나 강남 좌파의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저희처럼 사실은 운동권 이후의 세대가 정말로 제대로 객관적인 상황을 보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쪽에 중점을 두고 정치하는 세력들이 저는 정치의 전면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바른미래당에 계시니까 이거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정당 지지도가 또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지금 거대 양당은 올랐는데 바른미래당은 4.7% 최저치를 또 갈아치웠거든요. 그런데 중도 실용 정당 표방하면서 양극단정치 하지 말자 이렇게 합친 당이고 사실 이런 걸 바라는 국민들도 많은데지지율이 왜 이렇게 안 오르나, 이 원인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인터뷰]

저는 정치는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극단정치를 하지 말자고 우리가 아무리 외친들 제일 중요한 것은 대통령과 정권이 어떤 정치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대통령과 그 대통령의 견제세력으로 크게 나뉘잖아요, 여당 야당.

그런데 여당과 대통령의 집권세력이 아주 극단적으로 자기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고 있는데 당연히 나머지 국민들은 스펙트럼이 좀 다양하더라도 반문재인 세력으로 뭉치게 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은요.

그래서 이런 민심을 우리가 놔두고 우리가 우리만의 어떤 추상적인 이상 이런 것만 가지고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해 봐야 국민들한테 전혀 어필할 수 없다.

그래서 결국에는 민심이 어떻게 가고 있고 실제 현실의 정치가 어떻게 가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민주주의 작동원리를 더 제대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실 이런 경우에는 지나치게 독선적으로 가고 있는 정권을 강력하게 견제하는 게 오히려 균형을 맞추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출범을 했는데 지지율이 지금 계속 정체 상태인 거잖아요.

[인터뷰]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균형을 맞춘다는 게 기계적으로 중간에서 기회주의적인 모양을 보이는 게 균형을 맞추는 게 아니고 한쪽이 독단적으로 가면.

[앵커]

지금 바른미래당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인터뷰]

그러니까 중재를 한다든가 어중간한 모습을 취하는 게 맞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강력하게 견제를 해 줘야 야당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 여전히 지금 자강론 주장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앞으로 어떻게 갈등이 수습될지, 또 보수통합을 위해서 다시 헤쳐모여가 될지 이 부분 저희가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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