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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금형 사진 유출 "트리플 카메라-노치 디자인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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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1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금형 사진이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고 미국 IT매체 폰아레나가 최근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아이폰11, 아이폰11 맥스의 뒷면에는 사각형 모양의 트리플 카메라와 M자형 노치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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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금형 사진이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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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아이폰의 트리플 카메라에는 1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에 ToF 센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F 센서는 적외선이 피사체로부터 나와 전화기로 돌아 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재는 센서로, 피사체에 대한 정확한 심도 값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아이폰 후면에 페이스 ID를 적용하거나 더 많은 증강현실(AR)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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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에 등장한 아이폰11 금형의 앞 모습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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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일본 IT블로그 맥오타카라는 아이폰11 맥스와 아이폰11은 각각 6.5 인치와 6.1 인치의 OLED 패널을, 차기 아이폰XR 모델은 LCD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올 해 나올 아이폰이 2018년 모델과 동일한 크기(6.4 인치 아이폰11 맥스, 5.8인치 아이폰11, 6.1인치 아이폰XR)를 갖출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번에 유출된 금형 사진을 통해 USB 타입-C 지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달 밍치궈는 애플이 적어도 향후 1년 간 라이트닝 포트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수중모드, 차기 아이폰에 탑재될까

지난 2월 XDA개발자 포럼에서는 차기 아이폰에 수중 모드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물 속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애플은 관련 특허를 이미 출원한 바 있다. 해당 특허는 물 속의 빛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주변 조명 센서를 사용하고, 이미지 센서의 심도를 측정하도록 개발돼 어두운 물 속에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맥스 모두 IP68 등급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차기 아이폰XR의 경우는 IP68 등급 지원이 아직 확실치 않다. 현재 아이폰XR 모델은 IP67 등급을 지원해 최대 30분 동안 0.9m 가량의 수심에서 버틸 수 있다.

새로운 아이폰 모델은 올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애플이 퀄컴과 특허 소송을 중단하고 칩 공급 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애플이 5G 아이폰을 내놓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5G 아이폰과 폴더블 아이폰은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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