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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초특급 혜윤이"…'런닝맨' 김혜윤, 중독적인 댄스 무대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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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혜윤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혜윤, 세븐틴, EXID, 한보름이 등장했다.

이날 EXID 솔지와 하니, 세븐틴의 승관과 민규, 김혜윤, 한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위해 등장했다. 김혜윤은 근황에 대해 "대학교 졸업 후 백수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혜윤과 팀을 하고 싶은 멤버는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였다. 지석진은 푸시업, 유재석은 윗몸일으키기, 이광수는 스쿼트로 매력을 어필했고, 김혜윤은 유재석과 이광수를 택했다. 이어 세븐틴 팀(승관, 민규, 전소민, 송지효), 한보름 팀(한보름, 김종국, 양세찬), EXID 팀(솔지, 하니, 지석진, 하하)이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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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은 다단계 퀴즈로, 그 시절 차트 1위 맞히기.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하면 정답을 맞힐 기회를 얻었다. 김혜윤 팀은 하니가 출연한 광고를 '초특급 혜윤이'로 개사, 춤까지 선보이며 신나는 구호를 선보였다.

김혜윤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다른 팀이 맞히자 "춤도 아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춤을 추라고 했고, 김혜윤은 자신 있게 앞으로 나갔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결국 유재석이 음악 중단을 요청, "되게 잘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혜윤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쥬얼리의 'One more time'을 선보였다. 특히 쥬얼리 노래는 "장기자랑 때 했다"라며 완벽하게 따라 했다.

이후 팀 홍보 영상을 기획하는 멤버들. 김혜윤은 모모랜드의 '뿜뿜', 제니의 '솔로'를 출 수 있다고 했다. 이어진 꼬리 잡기 레이스에서 김혜윤 팀은 가장 먼저 탈락, 동영상이 SNS에서 가장 먼저 지워졌다. 하지만 '좋아요' 수에선 1위를 차지, 전체 영상이 공개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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