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홍진영 어머니가 김영광에게 관심을 보였다.
2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영광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김영광이 출연하자 어머님들은 너무 잘 생겼다" "키가 크다"면서 감탄했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김영광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보기도 했다. 그러자 이에 신동엽은 "원래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면 저러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토니어머니은 그래도 우리 토니가 더 멋있다"고 말하자 모두 폭소했다.
이어 신동엽은 김영광에게 “홍진영 씨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광은 “엄청 좋으시죠 진짜”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이 “홍진영 씨가 연상”이라고 하자 홍진영의 어머니는 “몇 살 연상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영광이 “두 살”이라고 답하자 홍진영의 어머니는 “딱 좋다”라며 김영광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홍진영 어머니는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 많이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토니 어머니는 "종국이 엄마 있지 않냐 그러면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 어머니는 "그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도 자존심이 있다"며 "우리 아들 얘기는 하지도 않고 아무 반응이 없는데 자꾸 말씀하시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이야기는 진영이하고 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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