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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왕’ 방탄소년단 “군 입대는 자연스러운 일…해체 생각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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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군 입대와 해체 걱정 등 팬들이 궁금할만한 이야기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CBS ‘선데이 모닝’은 방탄소년단과 나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의 전체 버전이었다.

이날 영상에서 ‘선데이 모닝’ 측은 방탄소년단의 주요 업적들을 설명하며, ‘K-POP의 왕’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50억 달러(한화 5조6825억 원)가치의 산업과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멤버들과 나눈 인터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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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군 입대, 해체 등 민감한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사진=`선데이 모닝` 유튜브 영상 캡처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RM이었다. 그는 영어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힙합을 사랑한다. 팝음악을 좋아한다”며 미국 드라마 ‘프렌즈’ 시리즈를 즐겨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프렌즈’ 시리즈를 구해준 자신의 어머니께 감사인사를 했다. 앞서 RM은 유엔 연설과 그래미 어워드 등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제이홉은 팬들(아미)의 열성적인 지지와 응원에 대해 “아직도 신기하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그 비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던 것이 팬들과 빨리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서로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슈가는 처음에는 멤버들과 같이 지내는 것에 부정적이었지만 지금은 그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뷔는 멤버들이 가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가장 많이 알아주는 것은 멤버들이다. 가족들보다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첨언했다.

사적인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군대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진은 “군 입대는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우리는 언젠가 국가의 부름에 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해체에 대한 두려움은 없냐”는 질문이 나오자 정국은 “미리 생각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RM은 여기에 동의하며 “매 순간을 즐기며 살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MAP OF HTE SOUL : PERNONA’을 발매했다. 이후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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