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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맨시티 토트넘] 유효슈팅 2+드리블 성공 3...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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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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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분전한 손흥민이 평점 6.6점을 부여받았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맨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날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피지컬과 개인능력을 활용해 집중 견제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이날 3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그중 유효슈팅은 2번 있었다. 에데르송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장면이었다. 키패스도 1차례 있었고 드리블 돌파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차례였다.

토트넘에서는 수비진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후안 포이스(7.31), 얀 베르통언(6.95), 다빈손 산체스(6.68)가 부문 상단에 올랐고 손흥민은 4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맨시티에서는 맹활약을 펼친 베르나르두 실바가 8.24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선방쇼를 보여준 에데르송은 8.03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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