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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는형님' 마마무, 6년차 걸그룹의 우정..."우리는 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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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마마무가 걸그룹 6년차라고 밝혔다.

20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마마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과 이상민은 생존가방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생존가방에서 수많은 약들을 꺼내며 "약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했고 민경훈은 "나는 귀만 안정 시키면 살 수 있다"며 아이스팩을 꺼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학생으로 등장한 마마무는 “씹어먹고 전학생 믿듣맘무다”라고 소개했다.

마마무의 등장에 민경훈은 “한 명 어디갔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마마무는 문별,솔라,휘인,화사로 원래 4명이기 때문.

마마무의 원성에 민경훈은 미리 준비한 아이스팩을 꺼내 귀에 갖다대며 "지금 빨리 그 생존 물건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강호동은 “데뷔한지 몇 년 됐느냐”고 물었고, 마마무는 "올해 데뷔 6년차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다른 그룹들 처럼 7년 계약이냐고 물었고 마마무는 "2년, 1년 반 정도 남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마마무는 영원히 갈 것 아니냐”고 물었고 화사는 "우린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마무는 화사, 휘인은 전주 고향 친구고 솔라, 문별은 주먹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문별은 "우리는 좀 확실하다"며 "말로는 싸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별은 "말이 길어지면 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솔라와 문별이 연습생 시절 많이 싸웠다며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낸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희철은 "이해한다 "자주 부딪히고 풀어야지 큰 싸움이 안 된다"고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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