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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터쇼] 르노 시티 K-ZE, 국내에 도입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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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시티 K-ZE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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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하이 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고 전세계 수 많은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 브랜드들은 중국 회사와의 합작을 통해 제작한 ‘중국 사양의 자동차’와 글로벌 사양을 대거 선보이는 건 물론이고 브랜드의 미래를 담은 다양한 컨셉 모델 및 비전 등을 제시하는데 열을 올렸다.

이런 와중 ‘국내 시장에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차량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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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는 시티카 시대

자동차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한 축에는 ‘시티카’가 있다. 기술 발전을 통해 빠르거나 멀리 달리는 것보다 평소에서 쉽게 다룰 수 있고, 일상 속에 녹아들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많은 브랜드들은 다양한 시티카 및 다양한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르노는 컴팩트 EV SUV, ‘K-ZE’를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롭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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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등장하고, 중국에 데뷔하다

르노 K-ZE의 시작은 2018년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2018 파리 모터쇼에 참가한 르노는 K-ZE 컨셉을 제시했다.

컨셉 모델이었지만 K-ZE는 EV 컴팩트 어반 크로스오버로서 르노의 미래적인 이미지와 함께 개성 넘치는 디자인, 그리고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차량이었다. 하지만 이 차량이 이렇게 빨리 데뷔하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미래 시장의 선점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르노는 컴팩트 모델을 위한 CMF-A 플랫폼으로 K-ZE의 양산을 준비했고, 이번의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그 결과를 공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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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위한 크로스오버

르노 K-ZE는 ‘르노 시티 K-ZE’라는 이름 아래 세련되고 컴팩트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전체적인 형태는 르노 캡처(르노삼성 QM3) 등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보다 미래적이고 개성 넘치는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되었다. 특히 전면 디자인은 말 그대로 EV의 감성을 한껏 과시하며, 측면과 후면은 르노 캡처 등에서 보았던 앙증 맞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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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내 공간의 구성은 합리적이고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소재 자체는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작은 차체에서 최적의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실내 곳곳에는 푸른색 하이라이트 컬러를 더해 친환경 모델에 대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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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르노 K-ZE의 주행 성능 및 관련 제원 등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친환경 차량 기조 아래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1회 충전 시 2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ZE에 적용될 전기 모터 및 배터리 등은 물론이고 차량의 조립 및 생산 일체를 중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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