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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이사강, 3개월차 신혼 중 론 입대로 눈물의 생이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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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캡처


론이 입대했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서 백일섭이 두 손자와 키즈카페에 남겨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며느리는 몇년 만에 데이트에 설레어했고, 백일섭이 하사했던 금일봉을 세어봤다. 백일섭은 선물로 100만원을 줬고, 며느리는 쇼핑을 계획하며 좋아했다. 며느리는 "매일 생일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 편 백일섭은 손자들을 찾아다니며 잘 놀아줬지만, 금방 방전되었고 손자 백우진에게 대왕 코딱지를 선물받기도 했다. 백일섭은 아들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서 돌아오라고 말했고, 아들 부부는 교통 체증으로 먼길을 돌아 막 카페에서 디저트를 한 입한 상태였다. 며느리는 영상통화로 나온 것만 먹고 가겠다고 애교부렸다.

백일섭은 며느리의 애교에 녹아 저녁까지 먹고오라고 했지만 아들 부부는 디저트를 먹은 후 키즈카페로 돌아갔다. 백일섭은 쌍둥이이다보니 두 놈이 이쪽 저쪽으로 돌아다니니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애들이 금방 크니 곧 백일섭을 돌볼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김지영은 다이어트로 기운이 없었고, 남성진은 김지영에게 뭘 좀 먹으라며 물과 영양제를 가져다주었다. 김지영은 거부했다. 남성진은 김지영에게 저혈압이니 혈압약을 먹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혈압을 올리는 약은 없다며 남성진이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당신이 내 혈압을 올려준다고 말했다. 남성진이 김지영에게 인터넷 뱅킹을 배웠다. 남성진은 공인인증서를 불신하며, 해킹이나 보이스피싱을 당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김지영의 혈압이 올라갔다.

김지영은 보안카드가 있냐고 물었고, 남성진은 오리발을 내밀며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부는 함께 은행에 가서 보안카드를 받아오기로 했다. 은행에서 남성진은 김지영을 옆에 두고 통장을 만들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지영은 비상금 통장을 원하냐고 물었고, 남성진은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랐다. 김지영은 내가 바보냐?라며 출산 전에 만들어줬던 비상금 통장을 다시 살려달라고 직원에게 말했다. 남성진은 따로 통장을 만든 이유로 선물을 모르게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성진은 한달에 한 번 쓴다고 말하며 김지영이 있을 때만 쓴다고 말했다.

류진은 찬호와 단 둘이 농장으로 향했다. 할아버지가 허리를 다쳐 도우러 가는 것이었다. 찬호는 아빠가 농장 일을 망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인 어른은 사슴 농장을 하고 있었다. 시댁 가까이 살며 일을 자주 돕는 동서가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류진은 장인 어른에게 전화해 할 일을 전달받았다. 찬호는 낙엽을 모았고, 류진은 사슴 먹이를 줬다. 낙엽을 모은 찬호가 왔고 류진은 찬호에게 삽을 넘겼다. 류진은 콩깍지를 옮기는 찬호의 사진을 찍어 장인어른에게 보냈다. 류진은 동서와 사슴 우리의 똥을 치웠다. 똥을 치우는 류진 옆에서 지루함에 얼쩡거리던 찬호는 똥이 조금 묻었고, 씻으러 갔다.

계속되는 노동에 힘이 풀린 류진은 애써 담은 흙을 엎었고 동서는 그런 류진을 위로했다. 류진은 배고픔에 작은 트럭을 타고 약속장소로 갔다. 거기서 장모님과 아내, 찬호가 기다리고 있었다. 작은 차에 장모님표 새참을 싫은 후 아내와 찬호는 걸어서 올라오도록하고 두 사람은 트럭을 타고 출발했다. 장모님은 류진의 어설픈 운전 실력에 몸을 굳혔다.

론이 지난 4월 9일 입대했고, 이사강은 혼자 남았다. 입대 하루 전날에 이사강과 론은 머리를 자르러 갔지만, 이사강은 조금만 더 있다가 자르자며 미용실을 나갔다. 이수근은 대리 불러놓고 다시 돌려보낸 격이라고 말했다. 사론 부부는 부천에서 처음으로 만났던 장소를 찾아갔다. 3년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두 사람은 가수와 감독로 처음 만났다. 론이 먼저 이사강에게 다가갔었다. 백일섭은 윤소이가 애교없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윤소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애교가 많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남편이 해서 자신은 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 남성진은 노랑목소리로 지영의 이름을 불렀다.

이사강은 남편 론이 자전거를 타며 자신의 주변을 돌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며 눈물을 삼켰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이사강은 론의 입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풀어놓았다. 론은 이사강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곰인형을 선물했다. 입대 6시간을 앞두고 두 사람은 다시 미용실을 찾았다. 잘려나가는 론의 머리카락을 보며 이사강은 눈물을 참았다. 입대 장소에서 이사강의 언니와 엄마 셋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수근은 규현이 곧 재대를 한다며, 시간이 금방가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사강을 위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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