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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우지석에 이채연·모르모트PD까지 '웃음 사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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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리텔V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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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마리텔V2' 뜻밖의 인물들이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에서는 야노 시호, 셔누, 홍진영, 김동현, 정형돈, 조남진, 김구라 등이 개인 방송에 나선 가운데 통역사 우지석, 아이즈원의 이채연, 모르모트 PD가 맹활약 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우지석과 함께 요가 방송을 진행했다. 야노 시호는 "오픈 하트가 중요하다. 자신을 해방하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자 자세를 보여주면서 "눈, 코, 입을 전부 열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우지석은 얼굴을 쫙 펴고 적극적으로 임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우지석을 향해 "블라디보스톡에서 찍은 사진이 멋지시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를 했다. 깜짝 놀란 우지석은 "페이스북이 털렸다"면서 급 좌절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는 통역사임을 잠시 잊은듯 요가에 집중하는가 하면, 독특한 비주얼의 건강 주스를 원샷하고 복싱까지 완벽 소화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파했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하은이에 이어 아이즈원 이채연, 모르모트 PD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셔누가 후반전에도 슬로우 콘텐츠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알린 가운데, 안유진과 함께 이채연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똑같이 재현했다.

이후에는 모르모트 PD가 나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셔누와 이채연, 모르모트 PD는 블랙핑크의 춤을 따라했다. 이채연의 고품격 웨이브에 비해 모르모트 PD는 절망적인 웨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각설이가 떠오르는 스텝과 남다른 스웨그로 폭소를 유발했다.

오디션을 진행한 홍진영 채널에는 길구봉구와 일반인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네티즌 앞에 나타난 첫 합격자는 다름 아닌 현역 가수 길구봉구였다. 홍진영은 깜짝 놀라는 척하다 "이거 짜고치는 거네 하는데, 모른척 넘어가 달라. 내가 미리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혼자 좋자고 한 게 아니다. 여러분 고막을 힐링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길구는 홍진영에게 "난 왜 떨어트렸냐. '끝사랑' 불렀다"고 속상해 했다. 봉구만 합격했던 것. 홍진영은 봉구를 향해 "'열애중' 정말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일반인 참가자들이 등장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준말) 해설로 웃음을 샀다. 그는 정형돈, 조남진과 과거 자신이 나섰던 UFC 경기를 봤다. 김동현은 사람들이 경기 스타일을 답답해 한다며 "왜 답답한지 얘기해 주겠다"고 야심차게 해설을 시작했다.

2017년 있었던 콜비 코빙턴과의 시합. 김동현은 머리를 맞은 장면이 나오자 "피했다. 피한 거다. KO만 아니면 피한 게 맞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신이 안면 강타를 당하자 "입으로 막았다"고 해명하는가 하면, 넘어지는 장면에는 "내가 앉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내로남불' 해설이라고 웃었다.

방송을 마친 스타들은 총 676만 6000원의 기부금을 모았고, 이 기부금은 속초소방서에 전달됐다. '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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