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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근호-김보경, 지역 기업 '정도산업' 방문해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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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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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현대의 주장 이근호와 김보경이 구단을 응원하는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정도산업은 지난 4년간 기업티켓을 구매해 임직원이 울산 홈 경기를 단체관람하며 꾸준한 응원을 보내왔다.

이에 구단을 대표하여 이근호와 김보경 두 선수가 17일 오후 직접 방문하여 '처갓집 양념치킨'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함께 사인회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도산업의 최성태 대표이사는 "울산현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4년 째 기업티켓을 구매하여 응원중인데, 이렇게 선수들이 직접 찾아와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울산의 선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수단 대표로 방문한 이근호는 "경기장에 가득 들어찬 팬분들의 응원은 우리 경기력의 원천이다. 응원해주시는 이상으로 좋은 성적과 팬 서비스로 보답해드리겠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울산은 20일(토) 오후 6시 성남FC와 K리그1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미스트롯'출연자 이승연의 특별 공연과 골키퍼 김용대 은퇴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지는 '교육청 데이'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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