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들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새롭게 복원된 로마 '성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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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로마 동남부 성요한라테라노 대성당 옆에 위치한 '성 계단 성당'은 28단의 대리석 계단과 천장, 벽의 프레스코화 등에 대한 약 10년에 걸친 복원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로마 교구 총대리 안젤로 데 도나티스(Angelo De Donatis) 추기경이 복원된 ‘성 계단’을 축복하는 의식을 시작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로마 교구 총대리 안젤로 데 도나티스 추기경이 복원된 ‘성 계단’을 축복하는 의식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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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새롭게 복원된 로마 '성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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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덮개가 제거 되기 전의 '성 계단'에서 순례자들이 무릎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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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새롭게 복원된 로마 '성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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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된 나무 덮개가 제거된 상태의 로마 '성 계단'.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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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새롭게 복원된 로마 '성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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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성 계단'의 나무 덮개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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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계단'의 나무 덮걔를 제거 한 뒤 발견된 가족 사진, 자필 기도문. [사진 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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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계단'의 나무 덮개를 제거 한 뒤 가족 사진, 자필 기도문, 동전 등이 발견됐다. [사진 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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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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