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준동의안은 재석 의원 194명 중 찬성 139명, 반대 33명, 기권 22명으로 통과됐다.
방위비분담금은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 중 일부를 우리 정부가 부담하는 금액을 말한다.
올해 한국의 분담금은 지난해 대비 8.2% 인상된 1조 389억원이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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