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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영호 의원, 유튜브 ‘김영호 로드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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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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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브 채널 ‘김영호 로드쇼’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길거리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등 현장형으로 진행되는 방송이다. 김 의원은 시민 의견을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는 김 의원 지역구인 서대문을 지역의 현안을 소개하는 ‘서대문 지역뉴스’, 지역주민과 토론에 나서는 ‘김영호가 간다’, 국민 관점에서 의정 활동을 소개하는 입법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올해 몇몇 주제로 직접 시민과 대담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음악가의 창작환경과 자폐성 장애인 등을 다루는 토크콘서트를 2회 진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시민 의견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온라인 정치방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시민의 살아있는 의견이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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