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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주 영리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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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인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보건의료 노조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청문 절차를 통해 영리병원 개원 허가를 취소하고 도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비공개로 진행된 청문 절차와 영리병원 사업자인 녹지그룹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내일 오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노동자대회에서도 영리병원 허가 취소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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