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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문제적 남자' 박경, "우리끼리 풀었으면 얼마나 걸렸을까?"...전현무 "한시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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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문제적 남자'방송캡쳐


'문제적 남자' 빠른 문제풀이에 박경이 "우리끼리면 얼마나 걸렸을까"라고 묻자 전현무가 "한시간이요"라고 답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200회를 맞아 테스트를 통과한 시청자 200명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잘할자신이 있습니까?" "제일 만만 한게 누구예요"라고 200명의 시청자에게 묻자 다들 전현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경은 "세트 정말 어마어마하다"하며 새로운 세트에 다들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30분 동안 12문제를 풀고 테스트를 통과해 선발이 된 200명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144,448명이 지원을 해 모두가 놀라워 했다.

또 200인의 참가자들은 쌍둥이, 모자지간, 부자지간, 부녀지간, 3남매, 군인 등 가족이 함께나오고 다양한 나이대와 직업군이 출연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부녀지간으로 참여한 아버지가 전현무의 단골 음식점 사장이라고 소개했다. 음식점 상호를 들은 박경은 어제 갔다 왔다며 자신도 단골임을 전했다.

또한 하석진도 저번주에 갔다왔다고 말해 모두가 놀라는 반응을 보여줬다.

첫번째 문제로 시청각 인지능력을 키우는 측두엽 문제가 나오자 다들 탄식을 자아냈다.

문제 영상이 끝나고 문제가 나오자 다들 탄식했다. 하지만 빠르게 버저가 눌리자 사람들은 이렇게 빠르게 맞춘다고 하며 놀라워 했다.

첫번째 문제에 이어 두번째 문제 마저도 '문사'회원이 부저를 눌렀다. 그리고 거침없이 문제풀이를 해나가는 '문사'회원의 모습에 문제적남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할만해요?"물으니 '문사'회원들이 "할만해요"라고 답했다.

'문사'회원들의 너무 빠른 문제 풀이에 박경이 "우리끼리 풀었으면 얼마나 왔을까요"하자 전현무가 "1시간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하석진은 "우리지금 여기까지 못왔어 측두엽 하고 있을거야"라며 '문사'회원들의 빠른 문제풀이를 신기해했다.

그리고 특별한 출제자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배우 이시원이 등장했다.

또한 전현무가 문제풀이에 나서자 다들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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