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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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초바와 빈지노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독일 모델 미초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쎄, 오빠는 뭐 먹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연인 빈지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플은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어떤 음식으로 식사를 할지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 달달한 커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빈지노는 최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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