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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성폭력·폭력 근절 함께 고민…스포츠 인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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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기념사업회 전문가 초청…약물복용 퇴치 도핑 인권 교육

연합뉴스

스포츠계로 이어진 미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체육계 성폭력과 폭력문화를 뿌리 뽑고 선수 인권을 보호하자며 전문가들이 나와 학생, 학부모, 지도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스포츠 인권 특강'이 열린다.

부산시교육청과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을 받아 25일 오후 4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스포츠 인권 특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 인권 특강'에는 부산지역 초·중·고 야구부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학교 관계자,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강연은 국가인권위원회 박성훈 조사관과 국내 최고 SNS 야구 플랫폼인 '야구친구' 유효상 대표, 한국 1호 국제도핑 검사관인 국제스포츠재단 박주희 사무국장이 맡는다.

주최 측은 "강론 위주 강연에서 벗어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스포츠 인권 교육'을 하고자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며 "최근 문제가 된 성폭력, 폭력뿐 아니라 학원 체육계에서 오랫동안 문제가 되는 불법 약물복용을 포함해 '도핑 인권 교육'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동원 기념사업회 강진수 사무총장은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공정한 룰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려면 성폭력, 폭력과 근절되어야 한다"며 "왜 선수 인권이 보호되어야 하며 왜 존중되어야 하는지 모두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스포츠 인권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포츠 인권 특강'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현장을 방문해 직접 들을 수 있다. (문의 ☎ 051-747-1609)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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