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볼리비아에 1-0으로 이긴 한국, 다음 상대는 피파랭킹 12위 콜롬비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열린 두 차례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거둔 이후 세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38위 한국과 60위 볼리비아의 대결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이청용이다. 후반 25분 황인범을 대신해 투입된 이청용이 40분 헤딩 슛에 성공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음 상대할 나라는 피파랭킹 12위인 콜롬비아다.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