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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주말 MBC] 발달장애 아들 향한 애틋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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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민남편 (24일 오후 6시 45분)

배우 권오중이 발달장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향한 눈물겨운 속내를 고백했다. 24일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의 갱년기 치료를 위해 그의 집에서 파티를 여는 멤버들(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조태관)의 모습이 방송됐다.

거실에는 대학 입학에 도전한 아들 혁준이를 위한 플래카드와 응원 메시지가 있었다. 권오중은 "혁준이는 고등학교까지만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졸업이니까 잘 해주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권오중은 "촬영날까지 대학을 다 떨어졌다. 졸업식 끝나고 대학교 입학식 전날 추가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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