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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POP이슈]"남자친구도 없어" 알리, 5월 결혼설 부인에 대중들 혼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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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알리/사진=서보형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알리가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알리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오는 5월 중순 결혼한다고. 알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결혼 계획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으며, 오랜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또 알리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3년간 열애 끝에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알리가 곧 정식으로 팬들에게 알리려고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알리의 결혼을 축하하기에 나섰다. 대중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알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결혼설이 발표된 후 알리의 관계자 측은 헤럴드POP에 "알리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어제 사무실에 알리의 어머니도 오셨는데, 그런 말씀은 없으셨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 측은 "알리 본인이 남자친구도 없다고 했다. 지금으로서는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알리는 남자친구도 없으며 결혼설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 것.

이에 대중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알리의 결혼설과 완전히 다른 입장을 내놓은 관계자의 말에 혼란이 온 것. 과연 알리의 결혼설은 진짜일지 추가 입장이 필요한 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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