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 열애설' 송다은, 뜨거운 관심..그는 누구?

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송다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송다은은 22일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다은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송다은을 향한 궁금증도 증폭된 상황.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송다은은 지난해 6월 종영한 화제의 프로그램 채널A '하트 시그널2'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송다은은 '하트 시그널2'에서 빼어난 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출연진들과 친해졌으며 그 중 정재호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하트 시그널2' 종영 이후 유명해진 송다은은 여러 광고 및 방송에 출연했다. 웹드라마 '새만금 로맨스'도 방송을 앞두고 있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송다은, 그레이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그레이 측은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그레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다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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