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쇼핑은 중소기업 전용 오프라인 매장으로, 우수 중소기업 혁신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 본점(2313㎡)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우수한 상품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공항면세점(3개소)·시내면세점(5개소)·대형유통망(3개소)·교통시설(2개소) 등 진입장벽이 높은 우수상권 내 전용판매장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입점기업은 낮은 수수료적용(업계최저)과 판매사원지원(인건비), 마케팅효과(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다양한 직·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임쇼핑 입점신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수시로 진행 받고 있으며,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격월 단위 선정위원회를 진행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올해 아임쇼핑 13개 매장 입점 기업의 총 매출액은 직·간접·연계 포함 1000억원 이상으로 예상 된다"며 "또한, 4차 산업혁명 상품을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게 국내 우수혁신 중소기업상품을 적극 입점시켜 체험·전시형 '혁신제품관'과 매장별 고객 판매 우수상품으로 구성된 판매지원형 '특화매장'으로 매장기능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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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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