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킹캉'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쾅!(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손찬익 기자] 시범경기에서 괴력을 발휘중인 강정호(피츠버그)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든턴 리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0으로 앞선 2회 무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볼티모어 선발 데이비드 헤스에게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멜키 카브레라의 2루 땅볼 때 3루에 안착했으나 에릭 곤잘레스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데 이어 크리스 아처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