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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로듀스X101', '엠카'로 베일 벗었다...첫 센터는 DSP 손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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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101' 첫 센터와 전체 참가자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Mnet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은 21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_지마'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_지마'는 '픽미(PICK ME)', '나야 나', '내꺼야'를 이을 타이틀곡으로, '꿈과 용기를 잃지 마'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 '내 손을 놓지마, 두려워 하지마, 오늘 밤 너와 나, 후회는 남기지마, 절대로 포기하지마'라는 후렴구 가사가 중독성을 자아낸다. 또한 연습생들이 스스로 다짐하는 희망과 팬들에게 보내는 긍정적 에너지를 담았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프로듀스X101'의 첫 센터는 DSP미디어의 손동표였다. '프로듀스X101' 참가 전부터 각종 댄스 커버 영상으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은 손동표는 상큼한 비주얼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첫 센터'의 위엄을 자랑했다.

또한 A등급을 받으며 센터 후보에 올랐던 업텐션 김우석(우신)-이진혁(웨이), 빅톤 한승우-최병찬, 마이틴 송유빈-김국헌 등 아이돌 출신 멤버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국민 센터’ 장원영을 배출한 ‘프로듀스 명가’ 스타쉽의 함원진, 문현빈,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를 배출한 브랜뉴뮤직 김시훈, 여자친구를 성공시킨 쏘스뮤직 김현빈 등도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프로듀스X101'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YG보석함'으로 '보석'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YG 소속 왕군호, 센터급 비주얼로 벌써부터 팬덤몰이를 하고 있는 JYP 윤서빈, 울림 차준호-김동윤, 젤리피쉬 김민규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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