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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한끼줍쇼' 강민경, 피아노 취미는 반주부터 "행복하려면 반주를 배워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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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한끼줍쇼' 강민경이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거면 반주를 배우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다비치 강민경과 티아라 효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이 이경규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경규를 처음 만난 강민경은 이경규가 당시 자신에게 "그 보조개 네 꺼니?"라는 질문을 받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당시 이경규 덕에 분량이 많이 나와서 감사했다고 당시 소감을 이야기 했다.

뒤이어 효민이 벨 누르기에 나섰다.

효민은 "안녕하세요 티아라 아세요?"라고 말했고 "아 네 아는데요 지금 한끼수세요 촬영중인거 같은데 집에 아무도 없어요"라고 답해 효민을 당황하게 했다.

당황한 효민은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신데..."하자 "미안해요"라며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또 효민은 롤리폴리까지 춰가며 어필했지만 "죄송하지만 다른집 가세요옹"하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효민이 한끼를 얻어먹게된 집에서 만난 아이들이 유투버라는것을 말하자 효민은 자신도 유투버라며 공통점을 발견해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강호동이 효민에게 댓글을 다 보냐고 묻자 효민은 "좋은 댓글을 보려고 노력한다" "아예안보면 좋은것도 볼수가 없잖아요. 좋은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 선플을 다 기억을 한다"

그런가운데 강민경과 이경규는 "공부해야해서 안된다" "부동산인 줄 알고" "바이올린 선생님을 기다리느라"하며 계속해서 거절당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경규와 강민경도 한끼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이경규와 강민경을 받아주신 어머님은 남편이 경규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한끼줍쇼라는걸 알고 안하려다가 남편이 만나면 되게 좋아할것 같아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중에 온 남편은 사실 같은 고등학교가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강민경은 "그래도 그거 덕분에 저희가 여기 들어왔다"며 감사해 했다.

강민경은 피아노를 배우는 어머님에게 "정말 행복하려면 반주만 하세요 전공을 하려는게 아니라면 취미는 무조건 반주"라며 취미로 피아노를 배울때 반주를 배우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30초 신곡 홍보에 나선 강민경의 '사랑해서 그래'와 효민의 '입꼬리'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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