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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4년 열애 끝 부부로"..이진아♥신성진, 23일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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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진아, 신성진/사진=본사 DB, 신성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식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진아와 신성진이 오는 23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샘김, 권진아 등 '안테나 엔젤스' 멤버들이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8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 당시 이진아 측은 "음악 작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만난지 오래 됐고 서로 힘이 되는 사이다"며 신성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1일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당시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헤럴드POP에 "이진아와 신성진이 3월 결혼을 올린다"며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고, 최근 웨딩촬영까지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그 결혼식은 이제 단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오랜 열애의 결실을 맺는 만큼 결혼 후 새로운 인생 2막을 행복하게 꾸려나가기를 응원한다.

한편 이진아는 'K팝스타4'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피아노 연주와 작, 편곡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성진은 피아니스트이자 프로세션맨으로 지창욱, 나윤권, 샘김, 백아연, 최백호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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