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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IoT 블록체인 '젠서', 21일 저녁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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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인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 행사를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신진욱 비트소닉 대표 등이 참석하며, 젠서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롭(무상 배당)을 제공하고,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 대상으로 모집한다.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IoT 네트워크를 표방한다.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낮은 비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젠서 토큰(XST)은 현재 비트소닉에서 프리세일 중이며, 비트소닉과 IEO(거래소 위탁 공개투자모집)를 통해 투자자의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젠서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젠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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