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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더 강력해진 다크 히어로 ‘헬보이’, 4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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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헬보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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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보이'가 더 강렬해진 다크 히어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헬보이'는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 헬보이가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블러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헬보이'에 참여해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등장하며, 강렬한 비주얼이 스틸에 담겨 시선을 끈다. B.P.R.D의 소령 벤 다이미오와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오는 소녀 앨리스 모나한을 담은 스틸은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다.
한국일보

‘헬보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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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파멸시키려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뭉친 헬보이와 벤 다이미오, 앨리스 모나한이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비주얼로 그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특별한 케미를 예상케 한다. 이와 함께 사방이 피로 물든 공간 속 위협적인 자세로 서있는 그들의 모습은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블러디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부활한 블러드 퀸이 눈빛만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섬뜩한 아우라를 풍기는 모습은 역대급 다크 히어로 헬보이와 그녀 사이에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헬보이'는 다음달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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