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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로페이 가맹점 3400곳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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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가 일대 가맹점 336곳 추가 확보...전통시장에서도 가맹점 확산 ‘온 힘’…용문시장 가맹률 63%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8일 기준 용산구 일대 제로페이 가맹점이 3400곳을 넘어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는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제로페이 홍보부스를 설치, 입점업체 91곳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을 완료했다. 전체 임대업체(235곳)의 38% 수준이다.


또 지난 달 25일부터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관련 부스를 운영, 선인상가 193곳, 원효상가 38곳, 용산전자랜드 105곳 등 가맹점 336곳을 추가로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전자상가의 경우 창고형 온라인 업체가 많아 가맹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설주와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가맹점을 다수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전자상가 곳곳에서 제로페이 홍보 포스터를 찾아볼 수 있다. 상인회는 고객들에게 제로페이 사용법도 안내한다.


구는 전통시장에서도 제로페이 가맹점 확산에 온 힘을 기울인다. 대표적인 곳이 용문전통시장이다. 전체 업소(126곳)의 63%인 80개소가 가맹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용문시장을 제로페이 시범시장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제로 페이 홍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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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는 정부와 서울시,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함께하는 공동QR코드 방식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가맹점 수수료가 제로에 가깝다. △매출 8억원 이하 0% △8억~12억원 0.3% △12억원 초과 0.5%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려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용카드(15%)나 체크카드(30%)보다 공제율이 높다.


구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전담요원(기간제 근로자)을 11명 채용했다. 이들은 구 전역을 돌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제도를 알린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제로페이 사용법도 소개한다.


구는 또 ‘제로드림(Zero Dream) 캠페인’, ‘제로페이 데이’ 등을 운영, 제로페이 홍보와 가맹점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이 3400곳을 넘어섰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일자리경제과(☎2199-678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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