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엘리제 궁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주말 '노란 조끼' 집회에서 샹젤리제 거리의 음식점과 상점들이 방화와 약탈 피해를 본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런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노란 조끼' 제18차 집회에서는 샹젤리제 거리의 고급음식점 '르 푸케', 패션브랜드 '휴고 보스', '롱샹' 등의 매장이 극렬 시위대에 의해 불타거나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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