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내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포시즌 F/W'(4Season F/W)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마무가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해 8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포시즌 S/S'를 개최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 창의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기획으로 '공연형 걸그룹'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마무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타이틀곡 '고고베베'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