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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캡틴 마블' 400만 돌파..10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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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올 봄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 <캡틴 마블>(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개봉 11일째인 3월 16일(토), 파죽지세로 누적 관객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잇는 흥행 기록으로 마블의 대표 히어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에 이어 차세대 흥행 히어로 탄생을 각인시켰다. <캡틴 마블>은 <앤트맨과 와스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마블 솔로 무비 흥행 기록까지 연일 경신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흥행 화력은 가속도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종 누적 관객수 3,963,964명을 돌파한 영화 <캡틴 마블>은 캡틴이 캡틴을 넘으며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기록까지 도전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4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마블 솔로무비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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