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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 향해 벤투호 18일 소집…이강인은 하루 뒤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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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해 본격적인 항해에 나서는 벤투호가 오는 18일 소집한다. 이강인(18·발렌시아)은 하루 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볼리비아,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 후 열리는 첫 번째 A매치 일정이다.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새롭게 팀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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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8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열리는 라리가 발렌시아-헤타페전 직후 한국으로 이동한다. 때문에 하루 늦게 A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A대표팀은 3월 셋째 주말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3시까지 파주NFC에 소집될 예정이다. 오후 4시30분부터 훈련을 갖는다.

벤투 감독은 이번 A매치 2연전에 27명의 선수를 호출했다. 지난해 8월 부임 이후 최다 소집 인원이다. 벤투 감독은 “큰 대회를 마치고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이라 27명을 선발했다. 모든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는 어렵지만 내가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파악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7명 중 가장 화제를 모은 이는 성인 국가대표에 첫 발탁된 ‘막내’ 이강인이다. 다만 소속팀 일정 및 항공편 관계로 19일 훈련부터 소화할 예정이다.

발렌시아는 18일 오전 2시30분 헤타페와 라리가 28라운드를 갖는다. 경기 종료 후 지구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없는 여건이다.

이청용(VfL 보훔)도 비슷한 상황이다. 보훔은 18일 오전 5시30분 2.분데스리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을 치러 물리적으로 A대표팀 소집 당일 합류하기 어렵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이강인, 이청용과 더불어 백승호(지로나)도 19일 입소 예정이나 변경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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