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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시가총액 사흘간 30조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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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기종인 보잉 737맥스 8. 2019.3.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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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10일 사고로 보잉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사흘간 266억 달러(30조원) 증발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일 사고가 발생하기 전 보잉의 주가는 주당 422달러였다. 그러나 12일 375달러까지 떨어졌다. 13일 약간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승폭은 1% 미만으로 미미했다.

이로써 보잉의 시총은 사흘간 266억 달러가 사라졌다. 13일 현재 보잉의 시총은 213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8 여객기가 추락해 157명이 숨졌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인도네시아 라이온항공 소속 동종 여객기가 추락해 189명이 사망했다.

지난 10일 사고 이후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해당 기종의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 미국은 이를 거부했으나 미국도 13일(현지시간) 해당 항공기의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해당 기종에 대해 즉각적인 이륙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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