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서명식에서 지난달 10일 가서명한 협정안 유효기간 1년에 총액 1조389억원의 협정안에 강 장관과 해리스 대사가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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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강 장관과 해리스 대사의 협정 서명에 이어 협정의 '이행약정'에 대해서도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루크먼 부장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서명한 협정은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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