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전직 유도 선수인 신유용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 코치 35살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1년, 전북 고창지역 고등학교 유도부 제자이던 신 씨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앞서 자신의 SNS와 언론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A 씨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 제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생방송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