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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내 사랑 치유기' 보안요원 사고 소식에 달려간 강다현, 뒤늦게 나타난 이도겸 발견하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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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내사랑치유기 방송화면캡처


최이유와 임주철이 대화를 나눴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연출 김성용, 이수현 | 극본 원영옥)에서 최이유(강다현 분)은 일하던 중 창고에서 물건을 옮기던 보안요원이 짐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최이유는 창고로 달려갔고, 누구인지 물었다. 누구인지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자 "임주철씨! 정신차려요!"라고 소리지르며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뒤늦게 나타난 임주철(이도겸 분)은 그런 최이유에게 다가가 "팀장님"이라고 불렀고, 임주철을 본 최이유는 울상을 지었다. 최이유는 회사 옥상에서 마음을 진정시켰다. 임주철은 "아까 그 직원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어요."라고 했고, 최이유는 부끄럽다며 그만 가달라고 말했다. 임주철은 좋은 시간 그냥 보내지 말자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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