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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합]'음악중심' 있지, 데뷔 11일만 1위 2관왕‥몬스타엑스·SF9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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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있지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달성했다.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SF9 찬희, 구구단 미나가 MC를 맡은 가운데 다채로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2월 넷째주 1위 후보에는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과 있지의 '달라달라', 그리고 화사의 '멍청이'가 올랐고, 있지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은 몬스타엑스와 SF9의 컴백 스테이지가 공개되면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엘리게이터'로 역대급 섹시미를 자랑했다. '엘리게이터'는 앨범 전체를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적인 느낌에 파워풀한 퓨처팝 사운드가 믹스매치 된 댄스곡으로 몬스타엑스는 수록곡 'Play it Cool'과 타이틀곡 '엘리게이터'로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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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은 수록곡 '화끈하게'와 타이틀곡 '예뻐지지마'를 열창했다. 밝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부터 매혹적인 무대까지 관중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용감한 홍차는 '1박2일'을 통해 탄생한 홍경민, 차태현 조합의 팀으로 사무엘이 함께했다. 흥겨움 넘치는 '사람들'을 열창한 멤버들은 재치있는 안무로 재미를 더했다.

역솔남 태민의 무대 역시 눈길을 끌었다. 태민의 신곡 'WANT'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킥 사운드가 어우러진 스페이스 디스코 장르의 업템포 댄스 곡. 관능과 순수가 공존하는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진 상대를 향한 유혹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태민은 이날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좌중을 압도했다.

또한 드림캐쳐는 특색 넘치는 블랙계열의 의상과 강렬한 악몽 컨셉트로 타이틀곡 'What'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박력넘치는 무대매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트레이, CLC의 'NO', 온앤오프의 '넌 날 사랑하게 될거야', 원어스의 '발키리' 등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몬스타엑스, SF9, 용감한홍차(With 사무엘), 트레이, CLC, 온앤오프, 드림캐쳐, 임팩트, ITZY, 베리베리, 에이티즈, 핑크레이디, 세븐어클락, 원어스가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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