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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인근 안내판에 미세먼지 경고문이 표시돼 있다. /이선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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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선화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인근 안내판에 미세먼지 경고문이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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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주차장이 페쇄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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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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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 나쁨 '주차장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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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는 차량 2부제를 시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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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홀수 번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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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를 지키는 경찰도 마스크를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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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는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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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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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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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입을 가리는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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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거리에 물을 뿌려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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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미세먼지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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