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네이버, 新 스타일북 서비스 '셀렉티브'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렌드판'에 우선 선보일 예정

내달 별도의 셀렉티브판 신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네이버가 새로운 스타일북 서비스 '셀렉티브'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새로운 실험 공간이 될 '셀렉티브' 서비스를 이용자들이 먼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트렌드판'에 우선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셀렉티브'는 스타일 좋은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둘러 보면서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바로 구매까지도 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북 서비스를 말한다.

오는 3월5일엔 웨스트랩 영역에 별도의 '셀렉티브판'으로 전면 적용된다. 기존 네이버 모바일을 쓰는 사용자는 '쇼핑판'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셀렉티브'는 다양한 SNS 채널에 흩어져 있는 스타일 관련한 콘텐츠 중 정제된 콘텐츠만을 모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둘러보면서 좋아하는 스타일과 아이템을 발견하고, 해당 아이템을 바로 구매까지도 할 수 있다.

csy62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