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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주시, 24시간 영유아 응급진료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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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노컷뉴스

(사진=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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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3월 1일부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24시간 영유아 응급진료센터’를 운영해 야간과 공휴일에도 영유아 응급진료를 받을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병원 영유아 응급진료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명과 전담 간호사 8명이 상주해, 교대근무로 진료를 하게 된다.

영유아 응급진료기관 운영은 성인응급실과 별도의 진료실로 운영되며 영유아를 위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료한다.

앞서 경주시는 민선7기 들어 24시간 영유아 응급진료센터 운영을 위해 동국대 병원과 협약을 통해 전문 의료인 12명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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