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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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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충남도는 4월19일까지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15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이 기간 Δ매립시설 제방 균열·침하·파손 등 이상 유무 Δ매립시설 내 임시보관 중인 폐기물의 외부 유실 방지 대책 Δ응급 복구장비 및 비상물자 확보 상태 Δ전기·기계·통신시설 등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 시설별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재난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유지관리계획의 철저한 이행 여부도 살필 방침이다.
도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하거나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 실시후 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yssim19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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