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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인생술집' 이시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기 적당·CC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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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재학 당시를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한보름, 박훈, 찬열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원은 아버지가 멘사 전 회장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원 부친은 문방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연필 교정기 발명자이기도 하다고 밝히며 "어렸을 때 제가 연필 잡는 걸 힘들어 하니까 아버지가 만들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시원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도맡고 서울대 경영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를 거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시원은 특허 발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시원은 "어렸을 때부터 개선하는 걸 좋아했다. 불편한 게 있으면 생각을 해서 개선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꾸준히 특허 출원을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학교 다녔을 때 인기가 많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적당히 있었다. 적당히라는 것이 대학생이 되면 다 연애하고 싶고 남자친구 만나고 싶지 않느냐. CC도 했었다. 경영학과도 있었고 다른 과도 있었다"고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시원은 공개열애에 대해서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굳이 숨기진 않을 것 같다. 굳이 제가 막는 다고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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