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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인트1분] 구준엽♥오지혜, 사주풀이 결과 "두 분 궁합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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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구준엽 오지혜가 사주를 봤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 오지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엽 오지혜는 어딘가로 향했다. 두 사람이 간 곳은 사주와 타로를 보는 곳이었다. 구준엽과 오지혜는 사주를 봤다.

역술가는 "구준엽 씨 사주를 봤을 때 감성계에 놓인 사주라 한다. 감성계는 오지랖을 부려야 하는 사주다. 연예인 대표적인 사주라고 한다. 25~26세부터 대운이 시작됐다. 말년까지다. 70세까지 대운이 지속되고 운발 좋은 사주다. 청년기라는 젊은 시절에 연애를 한 여자를 봤더니 역마살이라고 한다. 역마를 풀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임은 먼 곳에'다. 장거리 연애를 했을 사주다. 그 여자와는 결혼이 안 됐다. 준엽 씨 사주를 봤을 때 부모 모시는 게 당연한데 정도치가 강한 사주다. 엄마를 모셔야 한다. 이 어머니는 내 사람으로 확인이 되면 의리가 있는 분이다. 거기 안까지 들어오기가 힘들다. 어머니와 준엽과 아내 사이에서 준엽의 역할이 몹시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남자분 사주는 재물이 생기면 여자가 들어올 시기다. 연애 운과 재물 운이 한 쌍이다"라고 풀이했다.

이어 역술가는 오지혜의 사주를 분석했다. 역술가는 "일하고 결혼한 사주"라고 입을 열었다. 역술가는 "돈 많을 사주다. 부자 되는 사주다. 재물이 쏟아질 사주다. 두 분 궁합을 볼 때 굉장히 좋다. 제가 처음 풀이를 다 써놓고 봤을 때 여자분 사주는 38세 이후로 결혼을 하는 게 좋다. 그래야 과거의 풍파가 없지 않을까 싶다. 남편 자리에 자녀가 들어가 있는 사주다. 이 상태에서 자식을 낳으면 0순위가 자녀가 되는 사주다. 그 다음은 나, 강아지일 사주다"라고 말했다. 구준엽은 "나는 찬밥이네"라고 구시렁거렸다.

구준엽은 "저는 진짜 결혼할 수 있는 사주냐"라고 물었다. 역술가는 그렇다고 답했다. 오지혜가 궁합을 말해 달라고 하자 역술가는 "둘 중에 투수는 누구일까. 오지혜가 투수고, 구준엽이 받아주는 스펀지가 된다. 여자지만 남자 같고, 남자지만 섬세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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