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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애의맛' 고주원, '♥' 김보미父와 급 전화상견례 '긴장'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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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고주원이 김보미 父와 급 전화 상견례를 갖게 됐다.

2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그려졌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이사하는 김보미의 짐을 직접 챙기며 도와줬다. 고주원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5시간 후에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자, 보미는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고주원은 "어떻게든 스케줄 미뤄보고 싶었지만.."이라며 역시 미안해했다. 시간이 없는 고주원은 서둘러 집정리를 시작, 청소도 도왔다.

이때, 보미의 친동생이 영상통화를 걸었고, 그 옆에 父가 있자 당황했다. 주원과 함께 있는 것을 모르는 동생은 "혼자 있냐"고 질문, 보미는 "오빠랑 있다"고 말했다. 보미는 괜찮은지 물었고, 주원이 괜찮다고 하자, 父를 바꿔줬다. 보미父를 보자마자 주원은 무릎꿇고 인사, 급 상견례자리를 갖게 됐다.

주원은 안절부절했고, 드라마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전화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며 예의를 차렸다.
보미父는 네버엔딩 인터뷰(?)를 진행, 다음 만남까지 약속됐다. 父는 "장거리 연애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주원은 "오고가며 보미 생각한다, 좋다, 시간 잘 보내고 있다"며 만점 대답만 이어서했다. 보미父는 "딸 사랑해줘서 고맙다, 많이 사랑해줘라"며 딸 챙기기에 바빴다.

/ssu0818@osen.co.kr

[사진]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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