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총리공관에서 만나 외교 및 경제 현안 등 주요 사안들의 진행 사항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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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엿새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진행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상생형 일자리 등 주요 경제 현안들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당정청협의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김부겸 행정안전·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참여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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