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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준희, 2월초 YG엔터테인먼트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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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고준희(사진)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다수의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고준희는 2월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2017년 YG와 계약을 맺고 2년 만이다.

현재 고준희는 다수의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준희는 지난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일년에 열두남자’ ‘그녀는 예뻤다’와 아울러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3월6일 첫방송 되는 OCN 드라마 '빙의'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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