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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인트1분]'할리우드에서 아침을' 할리우드 갈 '뻔'했던 이계인, 박정수 응원하기 위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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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화면캡처


이계인과 박정수가 거친 우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유병재는 박정수와 자리를 만들었고, 할리우드 스타가 온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수는 누군지 궁금해했다. 등장한 것은 이계인이었고, 박정수와 평소 친한 사이였다. 박정수는 일어나서 욕부터 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거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계인은 "이쯤 됐으면 나와야지."라며 왜 맞아주지 않냐고 했고, 이에 박정수는 "멱살 잡기 전에 빨리 와."라고 응수했다. 박정수는 이계인을 구박하다가 다쳤다던 다리를 살피고, 다시 구박하다가 음식을 그릇 위에 올려주었다. 박정수는 이계인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다 "정말 철없이 생겼다. 너."라고 말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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